메뉴 건너뛰기

성명 | 보도자료

 

▷ 2019년 5월 21일 오후 17:00  전주시 비정규직 환경미화원 정규직화 챙취를 위한 행진(전주시청 - 풍남문), 이후 18:00시 부터 전주시청광장에서 민간위탁철폐 공공성강화 민주노총전북본부 투쟁문화제가 진행되었다.

IMG_20190521_170738.jpg

 

IMG_20190521_171243.jpg

 

IMG_20190521_171618.jpg

 

IMG_20190521_172501.jpg

 

IMG_20190521_173051.jpg

 

IMG_20190521_174053.jpg

 

IMG_20190521_180353.jpg

 

IMG_20190521_183404.jpg

 

IMG_20190521_184943.jpg

 

전주시 청소대행 민간위탁 노동자의 마지막 호소!

민간위탁 폐기해요! 김승수 시장 만납시다.

파업 선포 기자회견

 

 

전주시를 위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민간위탁 업체의 환경미화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전주시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투쟁에 돌입한 지 4개월이 넘었다. 이 4개월의 기간 동안 민간위탁 환경미화원들은 전주시와의 대화를 위해서, 그리고 환경미화 업무에 대한 민간위탁의 문제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선전전와 거리 행진, 토론회와 민간위탁 환경미화원 영화제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해왔다.

 

 

동이 트기도 전에 출근하는 환경미화원들은 퇴근을 한 이후에도 천근만근의 몸을 이끌고 “민간위탁 업체의 노동자로는 못 살겠다.”, “더 이상 차별받지 않고 환경미화원도 인간답게 살아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전주시가 직접고용하는 것만이 답이다.” 라는 너무나도 상식적인 요구를 하기 위해 전주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투쟁하고 있다. 이렇게 환경미화원 당사자의 요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민간위탁의 문제점들 또한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

 

 

어제 허옥희 시의원이 시정발언에서 밝혔듯이, 민간위탁 업체 주식회사 토우와 민간위탁 원가산정 업체인 재)전북도시경영연구원이라는 용역회사의 주소지는 동일하고 심지어 임원이 중복되어 있다. 전주시가 민간위탁 업체에게 원가산정까지 맡겨서 셀프용역을 할 수 있게끔 한 것이다.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 장사를 맡긴 꼴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식회사 토우의 현장 총괄책임자는 전주시에서 복지환경국장을 지낸 전 공무원이다. 정경유착이라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공공연하게 있는 말이지만 이토록 대놓고 뻔뻔하게 하는 곳은 전주시가 유일무이할 것이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에 대한 높은 사회적 기대와 환경미화원 당사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던 전주시의 태도가 이해가 갈 지경이다. 이미 여러 차례의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토론회 등을 통해서 민간위탁의 문제점들은 수도 없이 밝혀왔지만 이렇게 양파와 같은 민간위탁의 문제점들은 까면 깔수록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노동조합은 이러한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전주시는 모르쇠로 일관했고 심지어 민간위탁 업체의 간담회에 들어가려는 조합원에게 “감히” 들어올 수 없다고 소리 지르며 막던 시청 직원만이 있었을 뿐이다. 눈앞의 적폐를 더 이상은 지켜볼 수 없다. 2년 전 나라의 적폐를 없애기 위해 촛불을 들었던 심정으로, 이제는 전주시의 적폐를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어서 들었던 빗자루와 쓰레기 봉투를 놓으려 한다. 5월까지 세금 적폐, 비리백화점 민간위탁을 폐기하고 직접고용을 하겠다는 약속이 없다면 무기한 파업만이 우리의 선택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의 파업은 한국 사회 가장 어두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가장 열악한 곳에서 일하고 있는, 가장 더러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외침이자 발악이기도 하다. 더불어 함께 살자는,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자는 너무나 당연한 요구를 하는 최후의 수단이기도 하다. 파업의 불편함은 잠깐일 수 있지만 그 불편함은 전주시를,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밝고 깨끗하게 바꿀 것이다.

 

 

 

 

2019년 5월 21일(화)

민간위탁 폐지를 위한 파업 선포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IMG_20190521_163511.jpg

 

IMG_20190521_163541.jpg

 

IMG_20190521_163502.jpg

 

IMG_20190521_165640.jpg

 


  1. No Image

    [일본] G20반대 시위를 핑계로 한 입국 거부 항의 성명 / G20反対デモ参加を理由にした入国拒否と、空港での非人道的拘束に怒りを込めて抗議します

    G20反対デモ参加を理由にした入国拒否と、空港での非人道的拘束に怒りを込めて抗議します サミット警備に名を借りて、空港入管当局による信じられない人権侵害が繰り返されています。 昨日(26日)朝、韓国平和オモニの会のメンバー7人が関西国際空港に到着しましたが、入国審査で別室に拘束され、入国を待っていた友人に「不当に拘束されている」という連絡がありました...
    Date2019.06.27 Category성명
    Read More
  2. 투쟁속보 3호

    Date2019.06.24 Category성명
    Read More
  3. 민주노총 비상체계로 돌입 ... 25일, 긴급결의대회 개최

    위원장 구속은 민주노총 전체에 대한 구속 민주노총 비상체계로 돌입 25일, 긴급결의대회 개최   노동탄압 분쇄! 구속노동자 석방!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전북본부 긴급 결의대회 6월 25일(화) 17:00, 전북대 신정문 앞 백제대로   공안탄압 분쇄! 비정규직 철폐! 전북 총파업 대회 7월 4일(목) 11:30, 더민주당 전북도당 앞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개혁! 노...
    Date2019.06.24 Category보도자료
    Read More
  4. 정부의 전면전 선포, 우리의 대답은 투쟁이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구속영장 신청에 대한 입장]     역대 정권, 위기 때마다 공안탄압 자행 ... 이번 공안탄압은 문 정권 위기 자인하는 것 정부의 전면전 선포, 우리의 대답은 투쟁이다     18일, 경찰이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미 노동개악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3명의 민주노총 간부가 구속되었다. 바로 전날에는 518 망언을 규탄했다는...
    Date2019.06.19 Category성명
    Read More
  5. 검·경은 공안몰이 중단하고 극우세력 엄단하라

    [518 망언 규탄 행동을 이유로 청구한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입장] 구속영장 기각은 사필귀정, 검·경은 고강도 개혁 대상   검·경은 공안몰이 중단하고 극우세력 엄단하라     경찰 · 검찰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장 앞에서 518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민주노총 임원 및 2인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18일 저녁 기각되었다. 사필귀정이다.     경찰 · 검찰이 기각...
    Date2019.06.18 Category성명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 214 Next
/ 2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