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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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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전주KBS
보도일 2016-08-31
원문 보러가기 http://jeonju.kbs.co.kr/news/index.html?...s.co.kr%2F
기자 조선우

[앵커멘트]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은
6천 30원.
하지만 이마저 받지 못한 채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근로자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 실태를
조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섯 달 동안
편의점에서 일한 22살 이정효 씨.

스스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고된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손에 쥔 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시급 5천5백 원.

이정효(편의점 시간제 근무)[인터뷰]
"편의점을 했을 때 최저 시급을 받는다는 건 거의 있을 수가 없고요. 대개 4천 원대? 많이 받았을 땐 5천 원대."

한 시민단체가 최근 한 달 동안
전주지역 시간제 근로자
백 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4명 가운데 1명가량은
최저임금보다도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간이나 주휴 수당을
전혀 받지 못한 경우도
60퍼센트가 넘었습니다.

심지어 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비율도
절반이 넘는 65.9%에 달했습니다.

김현탁/알바노조 전주지부 조합원[인터뷰]
"최저임금도 못 받는 이런 사례들을 가지고 가도 제대로 상담해주지 않고 처벌하지 않는 근로감독관, 근로감독의 문제도 있지 않나.."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취약 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해
조처한다고 말합니다.

고용노동부 근로배상과(음성변조) [녹취]
"최저임금으로 저희가 사법처리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왜냐면 사업주들이 최저임금으로 조사를 받게 되면 시정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단속 인력 부족을 이유로
시정 조치만 남발한다는 지적도 많아
근로자들을 착취하는 사업장에 대한
대책 강화가 절실합니다.
KBS뉴스, 조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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