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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증언이 매우 구체적"…정진석 "겁나서 이러나"

       김윤나영 기자

2016.12.26

 

"직접 밝혀라" vs "졸렬한 모략"…반기문 23만불 공방

김윤나영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태광실업 전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는 받았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반기문 총장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새누리당 정진석 전 원내대표는 "중상 모략", "졸렬한 정치 수준" 등의 단어를 쓰며 방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6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에 나와 반기문 사무총장이 10년 전에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증언하고 있는 복수의 관계자들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내가 볼 때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은 있다"며 "본인이 직접 들어와서 해명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최고위원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검찰은 반기문 사무총장의 거액 수수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해야 하고, 반기문 총장도 제기되는 의혹에 대한 진실을 스스로 책임 있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인호 최고위원은 "촛불 민심이 바라는 새 과제는 정경유착 근절인 만큼, 공소 시효가 지났는지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통령 후보가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았나 여부가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반 총장 측에서 해명했다고 하더라도 국민이 미흡하다고 한다면 반 총장 스스로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해명이나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해명이 납득되지 않으면 검찰에서 수사해서 결과를 발표해주는 것이 도리"라며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반 총장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그렇지만 근거 없는 폭로나 검증은 밝은 정치, 깨끗한 대통령 선거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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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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