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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뉴시스
보도일 2016-08-31
원문 보러가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800
기자 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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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31일 알바노조 전북지부가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지역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노동권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2016.08.31. jkj1122@newsis.com 2016-08-31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지역 아르바이트생 4명 중 1명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채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알바노조 전주지부가 지난 7월14일부터 한달 간 전주지역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르바이트생 135명 중 32명(24.2%)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6030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 15시간 이상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법적으로 보장된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는 아르바이트생은 무려 109명(81.8%)에 달했고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근무할 경우 지급되는 야간수당도 89명이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법적 의무사항인 근로계약서는 조사대상 중 79명(59.5%)이 작성하지 않았고 휴게시간도 70명(52.3%)은 보장받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4대보험(고용·산재·건강·연금)에 가입한 아르바이트생은 전체 조사대상 중 28명(21.2%)에 불과했다.

이에 알바노조는 이날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지역 알바생 4명 중 1명은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주휴수당과 휴게시간, 4대보험도 보장받는 알바생이 턱없이 적은 것이 현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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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31일 알바노조 전북지부가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지역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노동권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2016.08.31. jkj1122@newsis.com 2016-08-31


이어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장시간 근로를 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보장된 노동권리는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다"며 "사람이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용당국의 강력한 단속과 사업주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알바노조는 이날부터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최저임금과 고용노동법 실태를 알리고 최저임금 1만원 거리캠페인 등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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