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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공동투쟁으로 비정규직 끝장내자!

 

우리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차별과 불평등을 부수는 파업에 나섰다. 우리는 교육의 장인 학교에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현장에서, 병원에서, 그리고 수많은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개선한다. 우리는 이 사회를 움직이는 당당한 노동자들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민간위탁과 파견용역으로, 낮은 임금과 고용불안으로, 가슴을 후비는 차별로 고통받아왔다. 그리고 자칭 촛불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부문부터 정규직화에 나서겠다고,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하지만 이 공약은 어떻게 됐는가. 그 결과는 여기 있다. 우리의 눈물과 분노가 이곳에 있다.

 

3단계로 나뉘어서 하겠다던 정규직 전환율은 여전히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일방적인 자회사 전환 강요와 전환 대상 제외는 노동자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3단계 민간위탁 전환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시작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다. 처우개선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이것이 비정규직 노동자의 눈물에 대한 정부의 답이란 말인가!

 

그렇기에 우리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번 투쟁은 설움으로 얼룩진 비정규직 낙인을 떨쳐내는 투쟁이다.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는 정당한 투쟁이다. 상시ㆍ지속해서 사람이 필요한 일이면 차별 말고 직접고용하라는 투쟁이다.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정부가 진짜사용자로서 책임을 다하라는 투쟁이다. IMF이후 정부가 양산한 기형적 고용 형태 비정규직을 끝장내는 투쟁이다! 이에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결의한다.

 

-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제대로 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즉각 실시하라!

- 껍데기뿐인 정규직화 반대한다. 차별을 철폐하고 정규직화 실시하라!

- 100만의 투쟁으로 비정규직 철폐, 차별 없는 세상 쟁취하자!

 

2019년 7월 4일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직 철폐! 민간위탁 폐기!

전북지역 공공부문 총파업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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